후쿠오카 자유여행 일본 가족여행

후쿠오카 자유여행 [일본 여행]

후쿠오카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이 저에게 주는 감동이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자주 여행을 다녀오고는 했는데요 

이번에는 바쁘게 가게에계시는 우리 사랑하는 엄마에게

이 나이먹고 효도라는것을 해보고 싶어서 

일본 여행을 같이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항상 일만 해오신 우리엄마는 6명의 이모중에 제일 큰 언니로 

언제나 이모들에게는 큰 엄마같은 역활을 자주 하셨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모들을 챙기느냐고 고생했을 엄마를 위해서 

후쿠오카를 둘이서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때 마침 미국에계신 둘째 이모가 한국으로 놀러 오신거에요 

그래서 그날 이모들이 다같이 모여있을때 

역시 동생들을 잘 챙기시는 우리엄마가 

다같이 여행을 가면 안되겠냐고 제안을 하셔서 

이번에 엄마 그리고 5명의 이모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밤에 밥을 먹으면서 결정이 됐답니다.

결국 저는 가이드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ㅠㅠ 약간 우울했지만

그래도 둘째 이모 빼고 한번도 해외여행을 다녀오신분들이 없기때문에 

지금이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선택하게되었답니다.

그래도 엄마가 좋다면 저도 좋답니다^^

나이있으신 6명을 과연 내가 어떻게 모시고 다녀올수 있을까 

여러가지 일본여행에 대해서 검색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거리고 가깝기때문에 

역시 가기로했던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선택했답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처음으로 여성 6명이서 함께 여행을 떠날준비를 하면서

저도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다녀온적이 없기때문에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가지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우선 일본 여행가지 전날에 사둔 여섯명의 여권을 통일하기위해 맞춤으로 신청하여서 즐겁게 여행준비~~끝!!!

어디가서도 튀어보이게~~우리는 패밀리~~ 사실 이모들이나 엄마나 저나 너무 똑같이 생긴건 팩트 ~!!ㅎㅎ

이제 후쿠오카 자유여행 시작입니다.

새벽이른시간에 출발을 하는거라서 김포 국제 공항이 휑~~ 하네요~~

저는 이 시간에 항상 여행을 다녀와서 괜찮은데 

 이모들과 엄마를 의자에서 잠시 대기 하는게 아닌 공항 구경하시느라 

더 신나신 우리 이모님들 때문에 기분이 더욱 뿌듯했답니다 ^^

저는 뭐 와이파이도 찾아야하고~~ 

여행자 보험도 들어야하고~~

할일이 너무 많아서 이곳저곳 뛰어다니느랴  출발전부터 발바닥이ㅠㅠ

해외 여행 가이드 하시는분들에게 존경을 ㅠㅠ

드디어 출국심사를 끝으로 면세점에서 물건구매했답니다.

그랬더니 이모들읜 눈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남편 자식들에게 

줄 선물만 고르고 있네요 본인들을 위해서 여행을 가면 

본인들꺼를 많이 사야지 하면서 아쉬워했답니다.역시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였네요 

아~~~ 드디어 저를 일본 후쿠오카까지 데리고 가줄 항공이 보이네용~~

대한항공은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가면서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데요 

일단 가격이 비싸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엄마랑 이모들을 위해서 과감히 

비싸도 대한항공 비행기를 예약했답니다 ^^

또한 저도 해외를 가면서 처음으로 국적기를 타는데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ㅎ

비행기는 출발할때 엄청 빠르잔하요 그리고 이 무거운게 관연 뜰까 하면서

제일 걱정하는데 우리 이모님들은 서로 신기해 하시면서 

별로 걱정을 안하시더라고여 후쿠오카 자유여행의 무서움보다는 설레임이 많으신 이모님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

비행기가 뜨자마자 잠시 숨을 돌리니 기내식이 도착을했답니다.

짧은거리라서 그런지 간단하게 나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인애플이 제일 맛있었네요~ 

기내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후쿠오카 자유여행에서 맛있는걸 못 먹기에 조금조금만~~

참자참자 하면서 덜먹었는데 역시 우리 이모님들 깨끗하게 다드셨더라고여^^

아침에 비행기를 타니 뭔가~~ 밖에도 다보이고~~ 구름도 보이고 날개도 보이고~

정말 처음이예요~~ㅎ

매일 저녁이나 새벽시간에 비행기를 타서 불빛만 보다가 이런세상이~~~

사진으로만 보았던 세상이 눈앞에서~~ 구름이 많았더라면은 좋았을텐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되는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 

모든걸 제가 다 준비 하면서 힘은 들었지만 언제 이렇게

이모님들과 엄마랑 해외에 여행을 다녀올수 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살짝 났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친가쪽보다는 항상 외가쪽 이모들이

저에게 잘해주셨거든요 뭐 이런것도 모두 엄마때문이겠죠 ^^

이모들이 엄마를 사랑하니깐 저도 사랑받았던거 같애요 

나중에 커서 이모들한테도 잘해드리려고 했는데 자주 연락도 못드려서 죄송햇는데요 

그래도 이제야 조금이라도 효도를 한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

그렇게 비행기 안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아주 잠깐했는데 

벌써 일본 후쿠오카 공항도착~~역시 일본은 가깝고도 먼나라이네요 

가깝기는 정말 가까운데 준비기간이 3달이나 걸렸다니~~하지만 제 성격상 이렇게 준비를 안하면 

불안하더라고여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 최대한 일본 후쿠오카 이동 경로나 숙박정도는 미리 알고 가야 편하더라고여 

자 그럼 

입국심사를 끝으로 밖으로 나오니 음ㅠㅠ

날씨가 왜 이런거지~~ 날이 쨍쨍했음 더더더 좋았을텐데~~아쉽네용~~

하지만 이모님들은 시차적응이 안된다며 장난도 하시고 좋았답니다.

이렇게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출발을 시작했답니다.

다음편에는 다른 어떤여행자의 도움으로 렌트카를 받는곳까지 도착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힘내서 화이팅~~~♡

후쿠오카 자유여행  [일본 자유여행] 후쿠오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