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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후인 료칸 여행

언제나 함께 2018. 6. 1. 13:07

일본 유후인 료칸 여행




일본 료칸 유후인 여행 



- 후쿠오카 공항에서 약 한시간반이상 달려서 도착한 유후인~

날이 무지무지 뜨겁고 뜨겁더라구요ㅎ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는 룰루랄라


일본에는 주정차위반에대한 과태료가 크다고 들어서 항상 주차장에다가 주차를했어요

한국갔는데 딱지 날라오면 놀라잖아요ㅎ




일본 류후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기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더라고요

역시나 가게안은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고욯

평일이여도 관광객이 많아 시끌시끌ㅋ




일본답게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많고 좋더라고용ㅎㅎ 여기서 포인트 유후인같은경우는 일찍 문을닫아요ㅠ

저녁에 가시면 휑하니 볼거리가 없을껄요ㅎㅎ 그래서 저희는 점심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천천히 구경도하고여기 일본 유후인에는 도지마롤과 금상고로케가 유명해서 먹거리도 찾아다녔습니다

이미 도지마롤은 판매가 끝나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워서 

고로케라도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버티고 버텼습니다~




구글맵을켜고 열심히 쫒아다닌결과  골목에 있는 금상고로케를 찾았습니다

이것저것먹고싶어서 한개씩한개씩 골고루 주문하고나니 

어른들께서 맥주드시고 싶다셔서 맥주한잔하고 그랬습니다.




저도 여기 일본 유후인까지 왔는데 마시고싶은데;;; 저는 운전을 해야하기에 패스ㅠㅠ

이럴때 맥주한잔에 고로케라 엄청 해피할텐데ㅠㅠ 바삐 움직여야하기에 후딱먹고 호수가 근처까지

 걸어갔다가 너무더워서 얼릉 차로 복귀하여 숙소를 향해 고고고 

미리 잡은 숙소는 유후인 료칸으로 잡았습니다





여기 유후인 료칸

주인장님께서는 오직 일본말만하셔요ㅠ 그래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당ㅠㅠ 

가족탕이 있고 1시간정도만 할수있더라고요


그래도 그런것땜시 소통안되도 손짓발짓하면서 시간예약도 잡았어요

주인장께서 직접 방도 안내해주시고 작은 마을이다보니 이런배려가ㅋㅋ

방에 들어갔는데 딱 일본스러운방ㅋㅋ 


일본 유후인 료칸 여행


이불이 깔려있는데 어멈 내스퇄입니당ㅋ

폭시폭신하고 먼가 대접받는 느낌ㅋ 그래도 짐풀고 고스톱도 좀 치고나니 온천할시간이라

 온천하러 유키타인가 입고 갔습니당ㅋㅋ 그런데 가보니 카메라등 가져갈수 있었는데ㅠ

그것도 모르고 목욕용품만 챙겨간 1인ㅋㅋ




그래서 료칸 오천탕의사진은 없떠요 그래도 온천에 가족끼리만 있으니 좋더라구요

그점이 매력적이여서 유후인 료칸을 예약한거구요 그리고 가격대비 만족스럽더군요

겨울에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 정도예요ㅎㅎ


그리고 해가지기전에 저녁에 맥주에 간단한 요깃거리를  


살수있는 마트도 도보2분정도에 있어서 위치도 좋구요~~ 





걸어서 유후인거리도 구경할수있는 거리에 있다는게 장점이더라구요~


아~~유후인 료칸의 주차장은 그리 넓지않아 차량을 가져가시는 경우 미리 이야기를 해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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